나를 성장시키는 인성키로 성실, 인내, 성찰, 정직, 여유 중에서
성실을 살펴보겠습니다.
성실이란
-변함없이, 항상 같은 마음으로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어떤 일이나 사람을 대하는 것.
-그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
*성실에서 공통적으로 바탕이 되는 것은 꾸준함입니다.
성실은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잘하게 됩니다.
만시간의 법칙이 성공의 가늠이 되는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매맺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일을 어느 정도까지 꾸준히 해야 유능해지고,
이 유능함은 또 다른 유능으로 연결해 줍니다.
성실은 정성을 다해 결실을 이루는,
자기 존재의 이유를 알고 그것을 실현하여 사는 것이며
근면은 주어진 일에 매진하는 것으로
목적을 뚜렷이 알지 못하고 열심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시간의 선상에 살고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과거란
- 바꿀 수 없다/ 지금의 나를 이루는 바탕이다/ 가끔씩 추억한다/ 후회한다/ 지나온 시간이다/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다
*미래란
- 불확실하다 / 막막하다 / 기대된다/ 상상하게 된다/ 불안하다 / 꿈꿀 수 있다 / 흥미롭다
더 나은 날을 기대한다
*현재란
- 살아움직인다 / 지금이다
형태가 없는 것은 장황합니다.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 미래의 시간은 그래서 생각이 많습니다.
실존하지 않는 시공이기 때문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우리가 에너지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라는 시간만 명확합니다.
내 에너지는 바로 여기, 현재에만 있어야 합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 몰입해서, 현재에 생생하게 살아야 합니다.
과거는 이미 끝난 것이며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매이는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는 과거를 추수하고(내가 뿌린 것에 대해 책임지고)
미래를 위해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현재는 밭입니다. 과거를 추수하고 미래라는 씨를 뿌리는...
내가 미래에 장미꽃이 보고 싶으면 장미꽃씨를 뿌려야 미래에 장미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나 미래를 품고 살면 정말 힘들 수 밖에 없지만,
현재를 충실히 살고 있으면 엄청 가벼워집니다.
성실히 수행한다는 것은 현재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 중에서
인생을 통해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이 두가지가 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자책감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섣부른 걱정이 그것이다.(중략)
자책감은 과거에 행한 어떤 행위의 결과 옴짝달짝 못한 채 현재의 순간들을 잡아먹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걱정은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어떤 일 때문에 현재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과거에 대한 자책감과 미래에 대한 걱정은 지금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해결하지도 못할 일을 가지고 끙끙대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입니다.
나의 노력으로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 현실을 회피하고 불편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해야할 일은 안하고 근심걱정만 하고 있으니 시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잘못된 일이 있나요? 깨끗이 잊어버리세요.
미래가 걱정되나요? 지금 바로 앞에 있는 일을 먼저 해결하세요.
일에 몰두하는 순간 잡념은 사라집니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일은 지금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 톨스토이-
인생의 최종 목적은 행복!
현재에 충실하게 사는 것, 생생하게 살아내는 것이 행복입니다.
과거를 변명하지 않고 미래는 지금 씨를 뿌려야 볼 수 있으니
현재 지금 이 순간 행복하십시오.
1초의 지금 이 행복이 쌓여서 미래 '행복'이라는 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세상의 어려운 일은 쉬운 일에서 비롯되고
세상의 큰 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 도덕경-
1초, 5분, 10분... 잘 살아보기부터 시작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