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일기1 분노조절 5단계 남을 아는 것이 지혜라고 한다면 자기를 아는 것은 밝음이다. 남을 이기는 것을 힘 있음이라고 한다면 자기를 이기는 것을 진실로 강함이라고 한다. 족함을 아는 자는 부유하고 힘써 행하는 자는 뜻이 있는 자이다. 자기 자리를 잃지 않는 자는 영원하고 죽어도 멸망하지 않는 자는 장수한다. - 노자의 도덕경 33장 절제는 지혜에 가깝고 인내는 자기를 이기는 밝음에 가깝다. 남을 이기는 힘 있음은 억제에 가깝고 인내는 자기를 이기는 강함에 가깝다. 유혹이 많은 세상이다. 노자의 말대로 작은 것에도 만족함을 알고 필요 이상의 욕구보다는 자연본성을 지킬 수 있는 뜻을 선택하는 힘이 필요하다. 게으름을 피우면 분노는 금방 알아차린다. 인내의 영역을 넓혀 분노가 끼어들지 못하도록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키는 지혜가 필요하.. 2020. 7. 13. 이전 1 다음